전남도의회, 탄소중립 제조혁신 참여 확대·데이터센터 유치 예산 확충 주문
주력산업 탄소중립 제조혁신 참여 저조와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과학기술진흥 사업 대상 누락 지적
전남 전력 다소비 산업·데이터센터 유치 전략과 관련 예산 확충 필요성 제기
2024년 11월 1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주력산업 탄소중립 제조혁신 기반조성 사업의 참여 확대,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 사업의 집행 구조, 전남 과학기술진흥 사업지원 대상 누락, 전력 다소비 산업과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전략 및 예산 확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선국 위원은 주력산업 탄소중립 제조혁신 기반조성 사업에서 철강·화학 등 주력 업종과 대기업 벤더들의 참여가 미미하다고 지적하며, 사업의 본질을 달성하려면 이들의 참여를 어떻게 끌어낼 것인지 개선 방안을 요구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 사업의 집행 구조와 세계간식체험 등 세부 프로그램의 적절성을 따졌고, 전남 과학기술진흥 사업지원에서 공동장비 활용을 위한 참여 대상 누락 문제도 제기했다.
아울러 전남이 전력 다소비 산업, 특히 데이터센터 유치를 미래 전략으로 삼는 만큼 관련 예산과 전략이 너무 부족하다며, 실질적인 사업 발굴과 예산 확충 필요성을 강하게 지적했다.
소영호 전략산업국장은 탄소중립 제조혁신 사업과 관련해 1단계 평가 결과 모든 업종을 폭넓게 지원하는 과정에서 철강·화학 등 주력산업에 대한 집중 지원이 부족했고 설비 지원에 편중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설비 외에 공정개선 같은 지원 항목에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해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동장비 활용 사업에는 빠짐없이 참여를 시켜 장비 활용률을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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