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19

녹색연구원 장비·이직·LPG 위험 제기…한전공대 해외연수도 논란

이름
최미숙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신안 제2선거구 비금면, 도초면, 흑산면, 하의면, 신의면, 장산면, 안좌면, 팔금면

녹색연구원 장비 노후로 연구 신뢰성 저하 우려와 직원 이직·보수 문제, 방치된 소형 LPG 용기의 화재 위험이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제기됨

한국에너지공대 학생 해외연수 예산 삭감 논란과 프로그램 필요성, 만족도·성과 검토 필요성도 함께 도마 위에 오름

2024년 11월 1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녹색연구원의 장비 보완과 연구인력 이직, 방치된 소형 LPG 용기 회수 대책, 한국에너지공대 학생 해외연수 예산과 운영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미숙 위원은 녹색연구원의 장비가 노후하고 정밀성이 떨어져 연구 신뢰성을 해칠 수 있다며 2025년 보완 계획을 물었고, 직원 28명 이직의 배경과 보수 문제도 따져 물었다. 또 마을배관으로 LPG를 사용한 뒤 방치된 소형 LPG 용기에 가스가 남아 있어 화재 위험이 있다며 회수·철거 대책을 요청했다.

아울러 한국에너지공대 학생 해외연수 예산 삭감 논란과 프로그램 필요성, 만족도와 성과를 검토할 필요가 있는지 질의했다.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 녹색연구원의 장비는 국가 R&D 사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방식이 주로 이뤄지고 있어 순수 도비만으로 모두 보완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불필요한 장비는 불용하고, 필요한 장비는 활용방안과 신규 구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연구원 이직은 박사급 연구인력의 특성상 다른 기관으로 옮기는 사례가 있고, 보수도 상대적으로 낮아 조정한 바 있다고 했다. LPG 용기는 원래 소유업체와 가스안전공사, 시·군과 협력해 수거하고 있으며, 부족한 점은 더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공대 해외연수는 다른 대학에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국회 논의와 지적을 고려해 설명과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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