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 도로 비탈면 조기경보 시스템 예산 확대 논의
박종원 위원, 도로 비탈면 조기경보 시스템 예산 삭감 우려와 확대 필요성 제기
유호규 건설교통국장, 터널·급경사지 단계적 추진과 이상 징후 대응 활용 강조
2024년 11월 1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도로 비탈면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사업의 현황과 예산 확대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종원 위원은 도로 비탈면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사업의 현황과 주요 운영 항목을 확인한 뒤, 이 시스템이 재난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위험 지역을 분류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부세 세수 감소로 예산이 삭감된 점을 우려하며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예산을 재검토해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질의했다.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조기경보 시스템이 터널과 도로변 급경사지 등에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설물 안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면 이상 징후 발생 시 통행 통제를 통해 인명 보호와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도에서 시범적으로 시작된 사업이 집중호우나 산사태 등 이상 징후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평가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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