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4-11-20

광주시의회 환복위, 상수도 용역 집행·원격 검침 연계·요금 인상 안내 점검

이름
박미정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동구 제2선거구 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

박미정 위원, 상수도 관망기술진단 용역 집행 가능 여부와 원격 검침·누수 감지 시스템 연동성, 요금 인상 안내 투명성 점검

상수도사업본부, 관망기술진단 용역 12월 집행 가능·원격 검침 자체 관제 시스템 개발 및 차세대 수도정보시스템 연계 추진 설명

2024년 11월 2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상수도 관망기술진단 용역 집행, 원격 검침 시스템과 누수 감지 시스템의 연계 여부, 상수도 요금 인상 안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예산 집행률이 낮은 상수도 관망기술진단 용역의 연내 집행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 또 원격 검침 시스템과 원격 누수 감지 시스템이 서로 연동·호환되는지, 관련 기술 검증과 보완책을 자체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지 물었다.

아울러 원격 검침 확대가 검침원 인력 운영에 미칠 영향도 점검했으며, 상수도 요금 인상과 관련해서는 12월 고지분 적용 기준과 검침 시점 안내가 불명확했다며 홍보와 회계처리 기준을 투명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일융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 관망기술진단 용역은 현재 관계기관 협의·검토가 진행 중이며 절차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용역을 완료해 12월 집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원격 검침 시스템 유지보수 집행률이 낮은 것은 기존 단말기와 시스템 간 호환 문제로 예산 투입 효과가 불확실해 자체 관제 시스템을 새로 개발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수도 요금 인상은 용역, 방침 결정, 조례와 의회 설명 등의 절차를 거치다 보니 12월 고지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는 보다 정확하게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열 기술부장은 원격 검침 시스템과 원격 누수 감지 시스템은 계량기 사용량을 확인하는 장치와 누수 시 관의 진동으로 이상 여부를 판단하는 장치로, 이름은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기기라고 설명했다.

박한용 경영부장은 원격 검침 시스템은 누수 감지 시스템과 직접 연계되는 것이 아니라 차세대 수도정보시스템과 데이터 연계가 이뤄지며, 다른 특·광역시도와 마찬가지로 자체 관제 프로그램을 구축해 안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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