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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국제미식박람회 총감독 선임·광역관광개발 사업 추진 점검

이름
윤명희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흥 제2선거구 장흥읍 (평화리, 평장리, 덕제리, 순지리, 남외리), 관산읍, 대덕읍, 용산면, 안양면, 회진면

남도 국제미식박람회 총감독 선임·사무국 구성 방안 점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1단계 제외 지역과 사업 연계성 쟁점

2024년 11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남도 국제미식박람회 총감독 선임과 사무국 구성,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명희 위원장은 남도 국제미식박람회 총감독 선임 절차와 사무국 구성 방식, 도·목포시 파견 인력 및 계약직 규모, 신규 법인 설립 여부와 정관·조례 개정 필요성 등을 질의했다. 또 수묵비엔날레 사례를 언급하며 전시 전문가 확보와 총감독·파견 직원 간 원팀 운영 가능성을 점검하고, 총감독 선임 시 기본계획 추진 방향까지 검증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과 관련해 총사업비가 6000억 원을 넘는 대규모 사업임에도 보성·영암이 1단계에서 제외된 이유를 묻고, 시군별 사업이 따로 추진되는 듯해 광역관광의 큰 그림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군별 예산 규모 차이와 계약 추진 방식, 향후 10년간 사업 관리와 진흥사업을 통한 연계 필요성을 따졌다.

주순선 국장은 남도 국제미식박람회 총감독 선임 절차가 거의 완료됐으며, 사무국 구성은 도가 맡고 총감독이 사무국을 이끌게 된다고 답했다. 사무국은 도 직원 9명, 목포시 파견 21명, 계약직 5명 등 전체 35명으로 구성하고, 신규 법인은 설립하지 않은 채 재단법인 음식문화 큰잔치 아래에 두며 정관 수정만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 파견 인력은 행정 4급 사무국장 1명, 기획부 5급 1명, 운영부 5급 1명, 나머지는 6급 이하로 계획하고 있으며, 운영부 내 전시팀을 두고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 관광국이 전체적으로 컨트롤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도록 하겠으며, 총감독 선임 시 기본계획 방향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주 국장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에서 보성·영암이 1단계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1단계가 부지 확보와 사전 절차가 완료된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되기 때문이며, 두 지역은 2단계에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은 시군 의견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총괄 용역을 진행했고, 기재부 투자 적격성 심사와 행안부 심사, 도 심사, 시군 자체 심사 등을 거쳐 발전시켜 온 것이라고 답했다.

하드웨어 사업은 시군별 특색과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인프라 구축이고, 이를 연결하는 사업은 진흥사업으로 별도 추진된다고 밝혔다. 시군별 사업비 차이에 대해서는 문체부 검토와 기재부 적격성 심사,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도 투자심사 등 여러 단계의 검토와 조정 과정을 거쳐 규모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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