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심사 정비예산 편성 근거 놓고 질의…행원당 복구는 국비 추진
증심사 문화재 해당 여부와 화재 뒤 주변경관 정비 예산 편성 근거 질의
증심사 내부 보물 연계 정비 가능, 행원당 복구는 국비 추진
2024년 11월 2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증심사 문화재 범위와 화재 이후 주변경관 정비 예산 편성 근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증심사 자체가 문화재에 해당하는지와 사찰 내부 보물 및 인접 시설의 정비가 시 지정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의 범위에 포함되는지를 물었다. 이어 화재로 식당동과 생활관동이 전소된 뒤 관련 예산이 '증심사 3층석탑 주변경관 정비'라는 사업명으로 편성된 이유와 그 근거를 따져 물었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증심사 자체는 문화재가 아니라 전통사찰이지만, 내부 보물은 시 지정문화재에 해당해 그와 관련한 주변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행원당은 화재로 전소됐지만 보물과 연계된 주변 정비는 관련 사업비로 집행할 수 있고, 해우소와 석축 등 훼손된 일부는 시비와 구비로 정비 예산을 편성했으며 행원당 복구는 전액 국비 지원 방향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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