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교육청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제·학생인권조례 지원 질의
신안교육청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제 운영 방식과 방과 후 활용 여부 질의
신안 지역 역사 계기교육과 학생인권조례 제정 지원 사업 필요성도 제기
2022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신안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제 운영 방식과 방과 후 활용 가능성, 지역 역사 계기교육과 학생인권조례 제정 지원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신안교육청의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제가 어떤 학교에서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방과 후 활용이 가능한지 등을 물었다. 또 신안의 지역 역사 계기교육과 학생인권조례 제정 지원 사업의 내용과 필요성도 함께 질의했다.
민방기 교육장은 압해초등학교에서 학부모들이 도서관에 상주하며 학생들에게 읽기 안내 등 사서 역할을 하고 있고, 정규시간에 2시간가량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순회사서가 요일별로 배치돼 있지만 학교가 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신의초등학교는 섬 생태 마을학교와 연계해 도서를 비치하고, 주말이나 방과 후에도 학생들이 마을학교에서 책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학생인권조례 지원과 관련해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기본 환경을 제시하고, 소수자에 대한 교육을 먼저 한 뒤 전체적인 조례 논의를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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