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부지 스마트팜 사업 포기·청년창업농 미이수자 6명
전남대 부지 스마트팜 추진 난항으로 나주시·전남대 사업 포기
청년창업농 육성 지원 사업 미이수자 6명은 70시간 교육 미달
2024년 11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전남대 부지 스마트팜 사업 포기 사유와 청년창업농 육성 지원 사업 미이수자 발생 원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주웅 위원은 사업설명서 16페이지의 시행주체 사업 포기와 전액 정리 사유, 그리고 그 진행 과정을 설명해 달라고 질의했다. 이어 청년창업농 육성 지원 사업에서 올해 미이수자 6명이 발생한 이유도 물었다.
김행란 농업기술원장은 이 사업이 나주시와 전남대가 공동으로 국비를 확보해 추진했지만, 전남대 부지에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전남대가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부지 활용 조건도 까다로워 나주시가 수용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주시가 전남대 부지가 아닌 다른 부지를 활용해 추진하자고 기재부에 요청했으나, 기재부가 당초 전남대 부지를 전제로 한 사업이라며 불가하다고 해 결국 나주시와 전남대가 포기하고 철회할 수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또 청년창업농 육성 지원 사업의 올해 미이수자 6명은 자부담 때문이 아니라 70시간 교육시간을 이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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