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중앙도서관 독서사업 중단 배경 추궁
중앙도서관 독서사업 중단·타 기관 예산 집중 배경 추궁
금호평생교육관 사업 통합 편성·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독서강좌 강화 설명
2024년 11월 2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중앙도서관의 기존 독서사업 중단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금호평생교육관 관련 예산 편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중앙도서관이 찾아가는 책 놀이사업, 학교 도서관 연계 강좌, 아침 독서 서비스, 독서퀴즈 등 기존 독서 관련 사업을 없앤 반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과 금호평생교육관의 관련 사업 예산은 크게 늘어난 이유를 물었다. 이어 독서 관련 사업은 중앙도서관의 고유 기능에 가까운데도 기존 사업을 중단하고 다른 기관에 예산을 집중한 배경이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
선계룡 금호평생교육관장은 금호평생교육관의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 예산은 순증이 아니라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 작가 초청 강연회, 공연 등 3개 사업을 통합해 한 사업으로 편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운용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은 긴축재정 속에서 기존 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 예산을 줄이고 학교 연계 독서 강좌를 강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예산이 한정된 상황에서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의 설치 목적에 맞춰 역사의식과 독립정신, 문화의식 강화를 위해 독서교육 프로그램에 더 집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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