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미술관 카페테리아 인건비 논란에 문화·관광 예산 세부 자료 요구

이름
최선국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1선거구 용당1동, 용당2동, 연동, 삼학동, 이로동, 하당동

미술관 카페테리아 인건비를 둘러싸고 수익성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각종 문화·관광 예산의 세부 집행 내역 제출 요구가 이어짐

전시 연계 운영과 사업별 예산 편성 배경을 놓고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집중 질의가 오감

2024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미술관 카페테리아 인건비 편성과 세시풍속·문화행사, 관광·문화 관련 각종 예산의 세부 집행 내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선국 위원은 미술관 카페테리아 운영비가 늘었는데도 수입보다 인건비가 훨씬 커 사실상 큰 적자가 나고 있다며, 안내데스크와 연동되는 인건비를 왜 카페테리아 예산에 계상했는지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세시풍속 및 문화행사 책자 제작, 전국평화통일 무용경연대회, 도청·본부청사 갤러리 운영,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 종교문화 활성화 지원,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종가음식 전시지원, 전남영상위원회 사업, 시청자미디어센터, 도 상징물 관리, 미로공원, 책 읽는 전남 캠페인 등 여러 예산 항목의 세부 내용과 자료를 요구했다.

이지호 도립미술관장은 카페테리아가 안내데스크와 연동돼 운영되고 있어 단순한 카페 인력만으로 보기 어렵고, 수익성보다 전시 갤러리와 연계한 운영 방식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박우육 문화융성국장은 카페테리아의 상근직 1명과 단시간 근로자 2명이 안내데스크 업무도 함께 맡고 있으며, 관련 인건비를 카페테리아 예산에 포함한 것은 전시와 연계한 운영 방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각 예산 항목에 대해서는 설명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했고, 일부 사업은 관광재단이나 한국학진흥원 등으로 집행되며 종가음식사 사업은 분쟁으로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여수에 건립되며 총사업비와 분담 구조를 설명했고, 도 상징물 교체 비용은 아직 산정하지 못했으며, 미로공원은 영산호 관광단지 안에 새로 맡게 된 시설로 첫 개장이라 홍보비가 크게 반영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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