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경기대회 68억 예산 놓고 추가 부담·추경 해석 공방
박필순 위원장, 2024·2025년 국내 기능경기대회 조직 구성과 68억 원 예산·추경 반영 여부 점검
신창호 정책관, 시장·교육감 명예대회장 계획과 본대회 예산 68억 원·실제 부담 55억 원 이하 설명
68억 원 추가 부담 가능성과 추경 반영 해석을 둘러싼 박 위원장과 신 정책관의 입장차 공방
2024년 12월 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국내 기능경기대회 조직 구성과 68억 원 예산, 추가 부담 가능성 및 추경 반영 여부와 관련한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박필순 위원장은 2024년과 2025년 국내 기능경기대회의 주최·대회장·부위원장·운영위원장과 시장·교육감의 역할 등 조직 구성이 정확한지 확인을 요구했다. 이어 2024년 대회와 2025년 예정 대회의 배정 예산이 모두 68억 원인지, 그리고 추가 예산이 발생할 경우 추경 반영 논의가 있었는지도 따져 물었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국내 기능경기대회 대회위원장은 산업인력관리공단 이사장이며 시장은 명예대회장이고, 내년에는 교육감도 함께 명예대회장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본대회 예산은 68억 원이라고 확인하면서도 실제 부담 동향은 45억∼55억 사이이거나 55억 이하로 알고 있다며 68억보다 더 지급하는 것은 아니라고 답했다.
박 위원장은 고용노동부가 광주 본대회에 68억 원을 지급하기로 한 만큼 추가 부담 가능성과 추경 반영 여부를 문제 삼았지만, 신 정책관은 68억보다 더 지급하지 않으며 55억 이하 부담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맞섰다. 추가 예산 발생 시 추경으로 반영하기로 했다는 회의자료 해석을 두고도 양측의 입장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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