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창, 비엔날레 아카데미·작은도서관·대표도서관 현안 점검
정무창 위원, 비엔날레 아카데미 국비 확보와 인건비 증액 사유, 전문인력 활용 대책 및 작은도서관·대표도서관 운영 점검 필요성 제기
김성배 문화체육실장, 비엔날레 아카데미 국비 정부예산안 반영과 인력풀 관리, 작은도서관 서비스 보완 및 대표도서관 정상 추진 방침 설명
2024년 12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비엔날레 아카데미 국비 확보와 인건비 증액 사유, 양성 인력 활용 대책, 작은도서관 활성화 예산과 서비스 운영,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지연 및 예산 편성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무창 위원은 비엔날레 아카데미 사업과 관련해 국비 확보 여부와 인건비 증액 사유를 물으며, 양성한 전문인력을 행사 이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작은도서관 활성화 예산이 증액된 배경과 폐관이 많은 이유를 따져 묻고, 상호대차서비스와 순회사서서비스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 점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대표도서관 공사가 지연되고 공정률 대비 예산 집행이 앞서는 데다, 필요한 예산보다 적게 편성된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비엔날레 아카데미 국비는 정부예산안에 반영돼 국회로 넘어간 상태이며, 인건비 증액은 전시기획자와 전문도슨트 과정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시민도슨트 과정을 통해 비엔날레에 대한 시민들의 난해하다는 인식을 줄이고 있으며, 배출된 인력은 향후 다른 행사와 전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인력풀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예산 증액은 기존 사업을 보강하는 차원이며,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독서문화 활성화 요구가 커진 점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폐관이 많은 것은 사립 작은도서관이 시설과 장서 등 기준을 맞추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고, 서비스 부족분은 보완하겠다고 답했다.
대표도서관 공사는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부족한 사업비 100억 원은 추경 반영을 예산실과 협의한 만큼 종합건설본부와 협의를 강화해 사업을 정상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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