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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교문위, 장애인체육·종교문화 예산 형평성 집중 점검

이름
명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2선거구 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명진 위원장, 장애인 운동경기부 예산 산정 기준과 종교문화 축제 감액 형평성, 디지털정보도서관 리모델링 용역비 편성 배경 재검토 요구

김성배 문화체육실장, 장애인 체육 예산 재검토와 종교단체 지원·행사축제성 예산 조정, 디지털정보도서관 확장 구상 위원회 논의 추진 방침

2024년 12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장애인 운동경기부 예산 산정 기준과 종교문화 축제 예산 형평성, 디지털정보도서관 리모델링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명진 위원장은 시 직장장애인 운동경기부 예산 가운데 탁구팀 운영비와 피복비가 양궁·사격과 비교해 어떤 기준으로 산정됐는지 따져 물으며 조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종교문화 보호·육성 예산 중 빛고을 성탄문화축제만 감액된 것은 종교단체 간 형평성 논란을 부를 수 있다며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2020년 개원 이후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디지털정보도서관에 대해 리모델링 계획·설계 용역비 1억 원을 편성한 배경에도 의문을 나타냈다. 그는 한강 작가 관련 사업 역시 방향을 미리 정해두기보다 위원회에서 충분히 숙성된 논의를 거쳐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장애인 운동경기부 예산은 종목별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면서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다시 살펴보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빛고을 성탄문화축제 감액은 해당 사업이 행사축제성 예산으로 편성돼 별도 평가를 받는 구조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는 예산 과목과 행사 구분을 보다 명확히 해 종교단체 지원과 행사축제성 예산을 다시 검토·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디지털정보도서관 리모델링과 관련해서는 시민 수요와 한강 작가 관련 거점 공간 필요성을 고려해 1층 북카페와 2층 일부 공간까지 포함한 확장·보강을 구상 중이며, 관련 사업도 위원회 논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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