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4-12-03

광주시의회, AI산업실 예산 감액 속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준비 점검

이름
박수기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5선거구 하남동, 임곡동, 수완동

인공지능산업실 예산 감액 속 에너지산업과·로봇가전의료산업과 예산 감소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대비, 전남 협업 점검

분산에너지 특구 기획용역 진행과 내년 공모 신청 계획, ESS 보조금 신설 추진과 메타버스지원센터 기업 지원 필요성 설명

2024년 12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인공지능산업실 예산 감액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준비, 전남 협업, ESS 보조금 및 메타버스지원센터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인공지능산업실 소관 사업들이 전반적으로 감액된 가운데 에너지산업과와 로봇가전의료산업과의 예산 감소가 특히 두드러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에너지산업과에 대해서는 토지매입비와 지식센터 건립비를 제외하면 실제 사업 예산이 줄었다며, 미래 전략산업인 분산에너지 특화지정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물었다.

또 광주만으로는 특화지역 추진이 어렵다며 전남과의 협업이나 대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도 따져 물었다. 아울러 ESS 보조금 시범사업 확대 필요성과 도시가스 공급시설 지원사업의 추진 일정, 메타버스지원센터 운영 지원의 필요성과 관련 사업 성과도 함께 질의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분산에너지 특구 신청과 관련한 사업은 현재 기획용역을 진행 중이며, 내년 공모가 이뤄지면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전남과의 협업은 아직 큰 진전은 없고, 광주는 대규모 수요처로서 에너지원이 필요하지만 전남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기업 유치에 무게를 두고 있어 지향점 차이로 논의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도안 에너지산업과장은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에너지센터 사업 지원을 통한 VPP 활성화와 ESS 보조금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화지역 지정은 아직 구체적 사업 모델을 고민하는 단계여서 내년 상반기 추경 때 특화계획을 보고하고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최길배 로봇가전의료산업과장은 메타버스지원센터 사업은 AR·VR·MR 등 가상융합 콘텐츠와 관련 기업 지원을 위한 것으로, 지역 제작사들이 수도권보다 영세한 만큼 기업 지원을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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