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4-12-03

광주시의회 산건위, AI센터 예산·시험인증 위탁 근거 추궁

이름
심철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4선거구 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

광주인공지능기업협력센터 민간사업지원금 산출 불명확성과 시험인증 위탁 근거·상무지구 대체열원 공급 지속 계획 추궁

AI 기업협력센터 지원금 세부 내역 보완, 자동차안전연구원 위탁 사유 설명, 상무지구 대체열원 협약 재논의 검토 입장

2024년 12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인공지능기업협력센터 운영지원 예산의 산출 근거와 친환경 자동차 부품 시험인증 평가 지원 사업의 위탁 사유, 상무지구 대체열원 공급 사업의 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광주인공지능기업협력센터 운영지원 예산 가운데 민간사업지원금 1억 원이 산출 근거에만 1식으로 기재돼 있어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지원 방식이 불명확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친환경 자동차 부품 시험인증 평가 지원 사업과 관련해서는 100% 시비 사업임에도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위탁한 이유와 시험인증 비용 산정 근거를 따져 물었다.

또한 상무지구 대체열원 공급 사업에 대해서는 1998년 협약에 따른 추진 근거와 무상 공급을 언제까지 이어갈 것인지, 사업의 종료 시점과 구체적 계획이 있는지 확인을 요구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AI 기업협력센터의 민간사업지원금은 창업캠프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실증·인증 등을 지원하는 예산으로, 실제로는 20개사에 500만 원씩 지원하는 내용인데 자료에 세부 산출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상무지구 대체열원 공급은 당시 협약에 따라 이뤄지고 있으며 일방 해지는 어렵다는 자문 의견이 있었고, 수소연료 등으로 경제성이 확보되면 협약 재논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주 AI반도체과장은 향후 예산 편성 때는 이 같은 세부 산출 내용까지 더 꼼꼼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조 미래차산업과장은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충돌·충격시험과 배터리 12개 항목 인증이 가능한 시설로 관련 장비 구축비만 200억 원 이상이 들었고, 시험비는 항목별로 달라 최대 4400만 원 수준까지 소요되며 지난해 기업 지원비 1억8000만 원도 전액 집행돼 올해는 기업 지원 비중을 더 늘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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