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인재개발원 예산안 놓고 임대수익 감소·교육운영 지원 삭감 공방

이름
오미화
정당
진보당
지역구
영광 제2선거구 백수읍, 홍농읍, 염산면, 법성면, 낙월면

인재개발원 예산안 놓고 임대수익 감소·행복관 사용료 축소·교육운영 지원 삭감 사유 집중 질의

인재개발원장, 감가상각 반영과 이용 변화·실적 재편성 근거로 감액 필요성 설명

2024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인재개발원 예산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내식당과 매점 등 재산 임대 수익 감소 원인과 행복관 시설 사용료 축소, 교육 운영 지원 예산 삭감 사유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오미화 위원은 인재개발원 예산안과 관련해 구내식당과 매점 등 재산 임대 수익 감소 원인, 행복관 시설 사용료가 크게 줄어든 이유, 사전 수요조사 여부를 따져 물었다. 또 교육 운영 지원 예산의 삭감 사유로 적힌 '업무 과중'이 객관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보다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고, 장기교육 과정의 책자 미제작과 신규 교육과정 축소가 교육 효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질문했다.

윤연화 인재개발원장은 임대료는 매상에 연동되는 구조가 아니며, 예산 편성 과정에서 감가상각비를 반영해 일부 감액해야 했지만 추계가 정확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행복관 사용료 감소에 대해서는 신규자 교육 기간이 3주에서 2주로 줄어 이용 기간이 짧아졌고, 단기 교육생들이 외부 숙소와 출퇴근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어난 점을 원인으로 들었다.

수요조사는 신규자 교육 일정과 시군별 여건 때문에 어렵다고 했지만, 내년 예산부터는 보다 정확히 조사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운영 지원 예산과 관련해서는 코로나와 기관 이전 등으로 과거 추계에 허수가 있었고, 최근 실적을 토대로 최적 예산을 편성한 결과라고 설명했으며, 책자 미제작은 PDF 활용으로 교육 효과에 영향이 없고 신규자 교육은 보수교육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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