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 도민소통실·정책비전 투어 예산 집중 점검
도민소통실·자원봉사센터 예산 잔액과 정책비전 투어 전환 방식에 대한 집중 추궁
인건비 미집행 사유 설명과 정책비전 투어 추진 경과 및 집행 철저 약속
2024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도민소통실 예산 잔액과 정책비전 투어 추진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미화 위원은 도민소통실 예산 잔액과 자원봉사센터 운영 지원 잔액이 크게 남은 이유를 따져 묻고, 인건비가 남은 사정을 심각하게 봤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비전 투어 예산이 당초 어떻게 편성됐고 왜 도민과의 대화 방식에서 정책비전 투어로 바뀌었는지, 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 아니냐는 점을 포함해 기존 소통 방식과의 차이와 실효성을 집중적으로 물었다.
또 준비 과정이 충분했는지, 이 방식이 도민과의 대화를 대체할 수 있는지, 내년에는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김종기 자치행정국장은 도민소통실장 공모가 진행 중이며 빠르면 12월 초쯤 임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자원봉사센터 운영 지원 잔액은 정년퇴직과 중도퇴사로 인한 인건비 미집행, 재난 대비 예비비 미집행, 사업 집행 잔액 등이 겹친 결과라고 밝혔다.
정책비전 투어는 당초예산에 편성된 사업으로, 도와 시군, 전남연구원이 함께 시군별 비교우위 자원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해 추진하는 방식이며, 준비와 조율에 시간이 걸려 올해는 4개 시군만 진행됐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는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해 우려가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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