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남성 폭력 피해자·싱글대디 지원 실태조사 필요"
정다은 위원, 남성 폭력 피해자 지원사업·싱글대디 복지시설 확충 위한 실태조사 필요성 제기
이영동 여성가족국장, 남성 폭력 피해자 지원 필요성 검토 및 실태조사 추진 협의, 싱글대디 LH 주거지원 9세대 확대 준비
2024년 12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남성 폭력 피해자 지원과 싱글대디 복지시설 확충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다은 위원은 여성가족국의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지원 예산이 증액됐음에도 남성 폭력 피해자를 위한 별도 지원사업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광주 지역 한부모 가족 중 부자 가구 비율이 적지 않은데도 싱글대디를 위한 복지시설과 추가 지원 계획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정 위원은 남성 폭력 피해자와 부자 가구 관련 정책을 마련하려면 먼저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현재 남성 폭력 피해자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사업이나 별도 복지시설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남성 폭력 피해 신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여성가족재단과 협의해 실태조사를 추진해보겠다고 말했다.
싱글대디 지원과 관련해서는 현재 7세대가 지원받고 있고, 내년에는 LH 주거시설을 2세대 더 배정해 모두 9세대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을 제외하면 관련 복지시설 사례가 많지 않은 만큼 지역 여건을 감안해 추가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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