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자리 해법 놓고 여수산단 활성화·행정 조직 보강 논의
공공기관 이전 배경은 지방 소멸과 수도권 집중 심화, 전남 일자리 해법은 기업 기반 확충
여수석유화학단지 구조적 위축 우려 속 행정 조직 보강과 중앙정부 협력체계 구축 필요 제기
2024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 일자리 해법과 여수석유화학단지 활성화, 행정 조직 보강을 통한 중앙정부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문성 위원장은 공공기관 이전의 배경이 지방 소멸과 수도권 집중 심화에 있었다고 짚으며, 전남의 일자리 문제는 공공기관뿐 아니라 기업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석유화학단지와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한 산업 기반이 쇠퇴하고 있고, 특히 여수석유화학단지는 구조적 위축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기업에만 맡길 수 없는 상황인 만큼 행정이 조직을 보강해 중앙정부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김종기 자치행정국장은 여수산단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과 행정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답했고, 조직 보강 문제도 실무적으로 검토 중이며 행정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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