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농업인학습단체 지원 형평성·시범사업 실효성 질의
신의준 위원장, 농업인학습단체 지원 형평성과 농어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 실효성 질의
박홍재 농업기술원장, 기금 폐지 뒤 일반예산 전환 지원과 시범사업 운영 방식 설명
2022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농업인학습단체 지원 기준과 농어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 농산물 수익성 조사 분석, 전남형 스마트농업 등 전남형 사업의 책임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의준 위원장은 농업인학습단체 기금조성 조례가 폐지된 뒤 어떤 후속대책을 마련했는지 물으며, 3개 학습단체에 개소당 7천만 원씩 동일하게 지원하는 기준이 회원 수 차이를 고려하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없는지 따져 물었다. 또 농어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의 내용과 성과분석 여부, 시범사업 개소 수가 줄어든 이유를 질의하고, 농산물 수익성 조사 분석의 목적과 표본조사 방식, 일부 품목의 소득 감소 원인도 확인했다.
아울러 전남형 스마트농업 등 전남형 사업의 의미와 책임성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학습단체 기금이 폐지된 뒤 45억 원 기금의 이자 대신 일반예산으로 전환해 3개 학습단체의 의견을 받아 약 1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으며, 생활개선회·농촌지도자회·4-H에 각각 7천만 원씩 동일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지원 방식이 3개 단체 간 협의를 거쳐 동의된 결과라고 밝혔고, 민원 발생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농어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은 공동작업장 설치·환경개선, 농산물 공동재배, 가공, 공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노인일자리와도 연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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