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순, 시민참여 예산·양궁대회 서포터즈 운영비 재점검 요구
이귀순 위원, 시민참여활동지원 예산 사무관리비 편성과 양궁선수권대회 서포터즈 운영비 산출근거 재점검 요구
정원석 자치행정국장, 시민참여활동 필수 경비 편성과 양궁대회 서포터즈 운영비·광주온 증액 사유 설명
2024년 12월 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시민참여활동지원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서포터즈 운영비 산출근거, 광주온 운영 예산 증액 사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귀순 위원은 시민참여활동지원 예산 4천만 원이 사무관리비로 편성돼 현장견학과 시민점검단 운영 등에 집행된 점을 거론하며, 홍보물 제작 등과 함께 구체적 사용 계획이 부족해 풀비처럼 운영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또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서포터즈 운영비 1억300만 원의 산출근거를 두고 대회 기간은 15일인데 관광서포터즈, 응원리더, 버스 임차 일수가 20일로 잡힌 이유를 물으며 세부 계획 재점검을 요구했다.
아울러 시 방문 주요 인사 의전용품과 온라인 시민광장 광주온 운영 예산 증액 사유를 질의하며, 예산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불필요한 증액이 아닌지 지적했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시민참여활동은 유형이 매우 다양해 특정 사업별로 별도 예산항목을 나누기 어렵기 때문에 사무관리비로 편성하고 있으며, 설명회·간담회·현장 운영 등 시정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필수 경비로 집행한다고 설명했다.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서포터즈 운영비와 관련해서는 경기장 응원과 홍보·안내, 응원도구 제작, 버스 이동 등에 필요한 비용이라고 밝히고, 선수단 입국 전후의 송영과 사전 설명, 응원 연습, 일부 관광 일정까지 고려해 대회 기간 외 일정도 반영했다고 말했다.
다만 세부 계획은 양궁대회지원단과 계속 논의 중이며 실제 준비 과정에 맞춰 분야별로 다시 수립하겠다고 했다. 또 광주온 운영비 증액은 경품제에서 마일리지제로 전환하면서 지급 비용이 필요해졌고, 홍보 활성화를 위한 문자 발송과 투표 결과 알림 비용 등이 함께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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