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21

무안공항 철도 2년 지연·공항 활성화 방안 도마에

이름
나광국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무안 제2선거구 삼향읍, 청계면

무안공항 철도 개통 2년 지연 사유와 7공구 공사 중단 배경 따져

활주로 연장 이후 노선 확보·환승 연계 통한 공항 활성화 방안 논의

2024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무안공항 철도 사업의 개통 지연 사유와 공항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나광국 위원은 무안공항 철도 사업의 개청 시기가 당초 2025년 12월에서 2027년으로 2년가량 늦어진 이유를 따져 물으며, 공정 지연 배경과 7공구 공사 중단 사유, 전남도의 현장 개입 가능 여부를 질의했다. 이어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이후 노선 확보와 공항 활성화 방안, 특히 중장거리 노선의 현실성과 외국 허브공항과의 환승 연계 전략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구했다.

유호규 국장은 무안공항 철도는 2025년 준공과 시운전을 거쳐야 했으나 국토부가 현재 2027년 개통을 언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연 사유로는 문화재 지표·시굴 조사, 토지 보상, 공사 과정의 민원 등 여러 요인이 있었고, 7공구는 시공사의 자금난과 영업 부진 등으로 공사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직접 개입보다는 공정회의를 통해 두세 달 간격으로 상황을 점검하며 지원과 독려를 하고 있다고 했다. 무안공항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활주로 연장이 미래의 중장거리 노선 대응을 위한 것이며, 당장 직항 신설이 어려운 만큼 인근 외국 허브공항과의 환승 노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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