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21

전남도의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의무·재원 놓고 공방

이름
최무경
정당
조국혁신당
지역구
여수 제4선거구 소라면, 율촌면, 여천동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의무·재원·지원 방식 놓고 전남도정 실효성 논란

유호규 건설교통국장 “도민 위해 활성화 필요, 노선 확보가 우선”

2024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의무와 재원, 지원 방식의 실효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무경 위원은 무안국제공항을 전라남도가 활성화시킬 의무가 있는지부터 따져 묻고, 공항 운영 주체와 국비·도비 중 어느 재원이 맞는지 질의했다. 이어 도내 식당과 여행사 지원 방식, 막대한 예산 대비 저조한 이용 실적을 거론하며 현 정책의 실효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최 위원은 공항 활성화가 어렵다면 교통비 지원 등 더 효율적인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도민을 위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는 당연히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공항은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며, 원칙적으로는 국비를 받아 추진하는 것이 맞지만 중앙정부 지원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도민 피해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 식당과 여행사 지원은 관광 부문에서 담당한다고 했고, 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노선이 먼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른 공항들도 초창기에는 적자를 겪었고, 무안공항도 수요가 늘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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