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복위, 어린이병원·산후조리비·숙박홍보 예산 집중 점검
공공심야·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원과 산후조리비 예산 반영, 양궁대회 숙박 홍보물 필요성 집중 질의
달빛어린이병원 1개소 추가 추진과 산후조리비 기준 재정립, 양궁대회 대비 숙박 안내 보강 방침
2024년 12월 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공공심야·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원, 광주형 산후조리비 지원,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대비 우수 숙박시설 외국어 홍보물 제작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공공심야 어린이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원과 관련해 현재 운영 중인 병원과 연장 운영 반영 여부, 추가 1개소 운영 시기와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물었다. 또 집행률이 저조했던 광주형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이 기존 계획대로 예산에 반영된 배경과 기준 개선 없이 예산안을 제출한 이유를 따졌다.
아울러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추진하는 우수 숙박시설 외국어 홍보물 제작이 실제로 필요한 예산인지도 질의했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현재 달빛어린이병원은 2개소이며 1개소를 추가할 계획이고, 산후조리비 지원은 현행 기준대로 우선 추진하되 지원 단가 현실화와 대상 범위 확대 등을 포함한 기준 재정립 방안을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강숙 공공보건의료과장은 추가 어린이병원은 병원 측 신청이 있어야 운영이 가능하지만 예산은 1년분으로 편성했으며, 실제 운영 시기와 시간에 따라 센트럴병원 수준을 기준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진석 건강위생과장은 산후조리비 지원과 관련해 자치구 의견을 수렴한 결과 지원 금액, 대상, 신청 기간, 사용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예산 반영 뒤 실적 분석과 행정 절차를 거쳐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우수 숙박시설 홍보물은 기존 사업에 더해 양궁대회를 대비해 외국어 안내문과 주변 이용 정보 제공을 보강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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