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안전지수 하위 원인 분석·의자차 사고 대책 촉구
전남 지역안전지수 하위 원인 분석과 개선대책 마련 요구
보행보조용 의자차 사고 대책과 특사경 보강, 지하수·골프장 용수·비상급수시설 점검 제기
2022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전남 지역안전지수 하위 원인 분석과 개선 대책, 보행보조용 의자차 사고 안전대책, 특사경 인력 보강, 지하수 및 골프장 용수 문제, 비상급수시설과 생활용수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전라남도의 지역안전지수 하위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보행보조용 의자차 사고 증가에 대한 안전대책과 특사경 인력 보강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지하수 과다 사용과 골프장 용수 문제, 비상급수시설과 생활용수 확보의 실효성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신남 도민안전실장은 지역안전지수는 위해지표와 취약지표, 경감지표를 반영해 산출되며 전남의 경우 전반적으로 전국에서 좋은 지표를 받지 못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범죄·생활안전·자살 등 분야의 하위 원인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함께 로우데이터를 분석해 보고, 원인과 대책을 마련해 의회에 별도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특사경 업무는 분야별로 점검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하겠고, 지하수와 골프장 용수 문제도 관련 부서와 함께 다시 살펴보겠다고 했다. 비상급수시설은 가뭄 대책이 아니라 전시 등 재난상황을 대비한 민방위 시설이라고 설명하면서, 생활용수 확보가 부족한 곳은 시군을 설득해 최소한 1개소씩은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심우정 안전정책과장은 보행보조용 의자차 사고 현황을 설명하며 작년 53건·사망 6명, 올해 33건·사망 3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도로 환경 개선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LED 등 안전장치를 시범적으로 50대 정도 구입해 시인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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