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지역아동센터 인건비·이주여성상담소 운영 점검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지역아동센터 인건비·이주여성상담소 운영 및 아동학대 대응 점검
도비 반영 인건비 지원과 상담 실적, 폭력피해 대응 체계 등 여성·아동 정책 현안 확인
2024년 11월 2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인건비 지원과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 운영,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등 여성·아동 정책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광일 위원은 지역아동센터 인건비 지원이 국비인지 추가 예산인지와 25인 이상 시설 인력 추가 배치 여부,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 운영비의 매칭 구조와 상담 실적, 외국인 여성 폭력 사건 대응 현황을 질의했다. 이어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의 선정 배경과 전남의 정서학대 현황 및 지원 대책을 묻고, 권역별 심리치료 전담기관 필요성도 제기했다.
아울러 2025년도 신규 사업으로 발굴한 도민 행복 관련 사업이 무엇인지 설명을 요구했다.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지역아동센터 인건비 지원은 추가 예산이 아니라 정액 인건비의 호봉제 전환분과 추가 인력 201명분 인건비가 포함된 금액이라고 설명하고, 10인 이상부터 30인 이상까지 4개 유형으로 나눠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국비가 더 확보되지 않아 도비를 편성한 것이며, 호봉제 전환과 추가 인력 반영으로 21억 원가량이 반영됐다고 답했다.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는 기금 50%, 도비 15%, 시비 35%로 운영되며 상담 건수는 2022년 2942건, 2023년 2960건, 올해 9월까지 3377건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여성 피해 대응은 일반 여성과 같은 매뉴얼로 진행하고, 1577-1366 콜센터를 통해 13개 언어로 24시간 상담하며 경찰·쉼터 연계도 이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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