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오염 하이드로카본 분석 신뢰성 논란…장비·데이터 보완 필요
토양오염 분석에서 하이드로카본 미검출 자료의 신뢰성 문제와 현장 채취 후 휘발성 성분 손실 우려 제기
GC·GC-MS 등 분석 장비 보유 현황과 총탄화수소 분석 가능 범위 설명, 데이터 누락 개선 약속
2024년 11월 2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토양오염 분석의 하이드로카본 검출 신뢰성과 분석 장비 운영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병용 위원장은 GC와 하이드로카본 분석 장비의 보유 현황과 장비별 분석 가능 범위를 물으며, 토양오염 분석에서 하이드로카본이 전혀 나오지 않는 자료의 신뢰성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현장 채취 후 시간이 지나면 휘발성 성분이 날아갈 수 있다며 분석의 민첩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안양준 보건환경연구원장은 GC와 GC-MS 등 장비를 여러 대 보유하고 있고, 내구연한 경과나 고장 시 대체 장비를 활용할 수 있으며 시약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또 총탄화수소 분석은 가능하지만 세부 분류는 어렵고, 현장 샘플 손실 등으로 데이터가 누락될 수 있는 만큼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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