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산학협력 한계 지적…RE100 가입 유도 필요성도 제기
전남 산학협력, 대학 진학 이후 청년 지역 이탈 막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
전남 기업 RE100 가입 전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 차원 유도 필요성 제기
2022년 11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 산학협력 강화와 지역 정착 유도, 전남 기업의 RE100 가입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숙경 위원은 전남의 산학협력이 대학 진학과 동시에 청년들의 지역 이탈을 막지 못하고 있다며, 고등학교 때부터 특성화 교육과 현장 실습, 지역 기업과의 연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특성화고를 통한 지역 정착과 인구 유입 전략, 산단 환경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며 도의 대응을 물었다.
아울러 전남 기업의 RE100 가입이 전무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수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유도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은 지역의 산업기반이 약하고 기업 수요가 부족해 청년들의 지역 이탈이 이어지는 구조적 문제가 누적돼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0년부터 도내 15개 대학이 참여하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통해 기업 수요에 맞는 특화 인력 양성 체계를 마련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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