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11-08

전남 반도체 사업, 고용·기반시설 우려 속 추진 방향 점검

이름
최병용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여수 제5선거구 화양면, 쌍봉동, 주삼동

반도체 사업 전남 추진 시 고용은 광주로, 전남엔 산재 부담만 남을 수 있다는 우려 제기

전남도, 출퇴근 여건·기반시설 고려 약속에 CO2 포집 활용 확대와 바이오산업 다각화 검토

2022년 11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반도체 사업 추진에 따른 전남의 고용·기반시설 문제와 CO2 포집 기술 활용, 바이오산업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병용 위원은 반도체 사업이 광주 중심으로 운영될 경우 전남에는 산업재해 부담만 남고 실질적인 고용 창출은 광주에서 이뤄질 수 있다며, 전남에서의 출퇴근과 기반시설을 충분히 고려해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CO2 포집 기술의 활용처 확대 필요성과 화학연구 지역 분원 설치 위치, 삼호중공업 본사 소재 여부를 확인한 뒤, 바이오산업도 백신을 넘어 천연물 기반의 천연페인트 등으로 영역을 넓혀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종갑 국장은 반도체 사업과 관련한 우려를 인지하고 있으며 전남의 출퇴근 여건과 기반시설을 충분히 고려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또 CO2 포집은 장기적으로 저장과 활용까지 확대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산업은 화순백신특구를 중심으로 차세대 면역치료와 세포·유전자 치료제, 천연물 기반 첨단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천연페인트 제안도 유념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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