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공무국외연수·고향사랑기부제 예산 삭감 놓고 공방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공무국외연수 예산 2억 원 삭감과 출향인·고향사랑기부제 지원 축소 우려
김종기 자치행정국장, 공무국외여비 삭감은 해외파견 인력 만료 등에 따른 과목 조정이라고 설명
2024년 11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공무국외연수 관련 예산 삭감과 출향인 도정 참여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지원 예산 조정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성일 위원은 사업별설명서 25페이지의 공무국외연수 관련 예산이 약 2억 원 삭감된 이유를 묻고, 출향인 등 도정 참여 활성화 예산과 고향사랑기부제 지원 예산까지 줄이는 것이 적절한지 우려를 제기했다. 특히 예산이 줄면 공무원 파견근무와 해외견문 확대, 향우 관리와 지정기부 유치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하며 예산의 존치를 요청했다.
김종기 자치행정국장은 공무국외여비는 일반 해외연수와 장기 해외파견 두 가지로 운영되며, 이번 삭감은 해외파견 인력의 기간 만료 등으로 비용이 줄어든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직원들의 해외연수와 역량 강화 기회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도, 과목 조정이 있어 전체적으로는 큰 삭감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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