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문위, 콘텐츠 산업 지원사업 개편·집중 전략 점검
김나윤 위원, 콘텐츠 산업 육성 사업 신규 지원 개발·선택과 집중·민간 영역 확대 검토 필요성 제기
김성배 실장, 콘텐츠 산업 단계별 지원 체계 개편 및 애니메이션·웹툰·게임·첨단영상 중심 전략 추진 설명
2025년 2월 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콘텐츠 산업 육성 지원 사업의 개편 방향과 단계별 지원, 분야별 선택과 집중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나윤 위원은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콘텐츠 산업 육성 사업이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며, 변화 주기가 빠른 산업 특성에 맞는 신규 지원 사업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제시된 단계별·분야별 지원 강화 방안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조례상 여러 콘텐츠 분야를 모두 포괄하기보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관 주도 지원의 한계를 인식하고 있는지, 민간 영역 확대와 위탁 효과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체적인 단계별 지원 사업안을 추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콘텐츠 산업 육성 지원 사업이 연간 약 60억 원 규모로 4~5개 사업 틀 안에서 지속돼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부터는 예비창업, 초기창업, 도약기, 판로개척 등 단계별로 지원 체계를 분류해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또 웹툰뿐 아니라 콘텐츠 산업 전반을 생애주기별로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콘텐츠 산업 12개 분야 모두 중요하지만 여건상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 최근에는 애니메이션·웹툰·게임·첨단영상 분야를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압축해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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