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11-08

전남 조선업 인력난 심각…외국인 충원·드론 규제도 도마

이름
이광일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여수 제1선거구 돌산읍, 남면, 삼산면, 대교동, 국동, 월호동

전남 조선업 인력 1960명 부족, 양성사업 1734명으로는 수요 충당 한계

조선업 외국인 인력 충원·임금 차이·드론산업 규제 현황까지 집중 질의

2022년 11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 조선업 인력 부족 대응과 외국인 인력 충원, 드론산업 현황 및 규제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광일 위원은 전남 조선업의 인력 부족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2022년 목표인 조선 인력 양성 8개 사업 1734명으로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지 물었다. 이어 부족 인력을 외국인에 의존해야 하는지, 내국인과 외국인의 임금 차이와 출입국관리사무소 출장소 역할, 고등학교 조선 관련 학과 학생의 조기 취업 확대, 드론산업의 전남 현주소와 인허가·입지 규제 여부까지 함께 질의했다.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올해 조선업 인력 부족 규모를 약 1960명으로 예측했다고 밝혔다. 그는 1734명을 교육하더라도 전원 취업으로 이어지지 않아 약 1062명 정도만 현장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했고, 결국 약 898명은 외국인 인력 등을 통해 충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외국인과 내국인의 임금은 현장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출입국관리사무소 출장소 승격도 지속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론산업과 관련해서는 전남의 제조 기반은 열악하지만 고흥의 공역과 비가시권 실증 여건이 뛰어나 국가사업으로 테스트베드를 조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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