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25

강문성 "교육 평가·인사 반영 검토"…전남 인재개발원 "단기교육은 한계"

이름
강문성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여수 제3선거구 광림동, 여서동, 문수동

강문성, 신규 공무원 교육 포상 운영 방식과 평가·인사 반영 제도 질의

윤연화, 신규 교육은 우수팀 상품권 지급 수준…단기교육은 시험·인사 반영 한계 설명

교육 동기부여 위한 평가체계 필요성 공감 속 적용 가능성 인식 차

2024년 11월 25일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강문성 위원장은 신규 공무원 교육의 포상 운영 방식과 평가 결과의 인사 반영 가능성을 따져 물었고, 윤연화 인재개발원장은 현재 단기교육은 우수팀 상품권 지급과 팀워크 평가 수준에 머물며 현행 인사 시스템상 곧바로 반영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강문성 위원장은 신규 공무원 교육 과정에 약 1500만 원 규모의 포상제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물었다. 또 교육에 평가가 있어야 하며 그 결과가 진급이나 인사상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있는지도 질의했다.

아울러 교육 참여의 적극성을 높일 수 있도록 평가체계 도입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연화 인재개발원장은 신규 교육생 과정은 2주 교육과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면서 학습평가를 없앴고, 분임별 우수팀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장기교육생은 개인평가가 있지만 단기교육은 시험 실시가 물리적으로 어렵고, 현재는 팀워크 평가 정도만 이뤄진다고 말했다.

또 인사 시스템이 경력평가와 근무평정 중심으로 운영돼 교육훈련기관의 세부 평가를 인사고과에 반영하기는 어렵지만 관련 부서와 함께 제도적 보완 가능성을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강문성 위원장은 교육 효과와 적극성을 높이려면 평가와 포상 결과가 인사상 동기부여로 이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윤연화 인재개발원장은 단기교육의 운영 방식과 현행 인사 시스템 구조상 이를 곧바로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크다고 설명했다.

포상·평가 제도의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있었지만, 실제 적용 가능성을 두고 인식 차이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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