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환복위, 복지건강국 800여 과제 업무 부담 우려
복지건강국 800여 세부과제, 정원 96명 기준 1인당 100개 안팎 사업 부담 우려
정영화 국장, 직원별 업무 조정·팀 단위 추진 속 업무 재조정과 선택과 집중 공감
2025년 2월 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복지건강국의 2025년 업무계획에 담긴 800여 세부 과제에 따른 직원 업무 부담과 업무 재조정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복지건강국의 2025년 업무계획서에 800개가 넘는 세부 과제가 담겨 있는데, 정원 96명을 기준으로 하면 1인당 100개 안팎의 사업을 맡는 구조가 돼 현실적으로 과부하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은 루틴성 사업과 핵심 사업을 구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장과 간부진이 업무 조정을 통해 직원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복지건강국의 세부 사업이 800개를 넘고 정원이 96명인 만큼 직원별 업무 부담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사업마다 규모와 성격이 달라 직원별 역량에 맞춰 업무를 조정하고 있으며, 팀장들과 함께 팀 단위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내부적으로 업무를 재조정하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취지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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