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응급환자 이송플랫폼 운영·자살지표 변경 점검
최지현 위원장, 지역보건의료계획 연차별 추진 내용과 응급환자 이송체계 플랫폼 운영 실효성 점검
광주시, 응급환자 이송정보 플랫폼 시범 가동·자치구 계획 매년 평가·자살지표 관리율로 변경 설명
2025년 2월 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025년 시행계획과 응급환자 이송체계 강화 플랫폼 운영, 자치구 시행계획 평가, 자살 사망자 수 지표 삭제 사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장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025년 시행계획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에 따른 연차별 계획인지 확인한 뒤, 전년도와 달라진 내용으로 제시된 응급환자 이송체계 강화 플랫폼 구축이 응급의료지원단 관련 사업인지 물었다. 이어 해당 플랫폼이 실제로 구축돼 운영되는 것인지와 여건상 정상 가동에 어려움이 있는지 질의했다.
또 자치구도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는 만큼 시가 계획 수립뿐 아니라 시행 결과에 대한 평가도 매년 하는지 확인했다. 아울러 성과지표에서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 수 지표를 삭제한 이유를 물었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2025년 시행계획이 4대 추진 전략으로 구성돼 있으며, 응급환자 이송체계 강화를 위해 21개 응급의료기관의 자원 정보를 입력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시범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의정 사태로 응급실 운영이 정상적이지 않아 정식 가동에는 제약이 있고, 자살 사망자 수 지표는 복지부 권고에 따라 발표 시점과 평가 시점이 달라 부적정하다는 판단에 따라 삭제하고 유사 지표인 관리율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자치구도 4년마다 종합계획을 세우고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며, 자체 평가와 함께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통해 계획과 시행 결과를 매년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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