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시의회, 학생 문해력 저하 대책·교복 물려주기 운영 점검

이름
정무창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2선거구 신흥동, 우산동, 월곡1․2동, 운남동

광주 초중고 학생 문해력 저하 원인 점검과 초중학교 단계 체계적 교육 필요성 제기

동·서부교육지원청 문해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확대와 교복 물려주기 사업 예산·홍보 강화 방침

2025년 2월 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 문해력 저하 원인과 지원 방안, 교복 물려주기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무창 위원은 학생 문해력이 과거보다 저하됐다는 교원 인식 조사 결과를 거론하며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문해력 수준과 저하 원인,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따져 물었다. 특히 독서 부족과 스마트기기 사용 등의 요인을 짚으며 초중학교 단계에서 체계적인 문해력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복 물려주기 사업이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사업이라고 평가하면서 올해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지원 방식, 교복 담합 재발 방지 효과를 물었다.

이성철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의 긴 문장 이해가 약해진 배경으로 독서 부족과 짧은 문자·SNS 문화 등을 들면서, 문해력 향상을 위해 독서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교복 물려주기 사업과 관련해 세탁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기념 보관 문화로 회수율은 떨어지는 추세라며, 교복 입찰은 투명하게 진행하고 있고 중등협의회 등을 통해 사업 활성화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숙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동·서부교육지원청이 3월부터 문해력 교육 프로그램을 실제 운영하고,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까지 문해력과 수리력, 한글 미해득 학생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부 지역에서는 해마다 20~25개 학교가 교복 물려주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약 9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세탁과 수선을 거쳐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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