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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철의, 지역구 도로 개설 지연 질의…집행부 “성토 활용 검토”

이름
심철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4선거구 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

심철의 위원, 지역구 도로 개설 3곳 장기 답보 이유 추궁 및 민간 성토 활용 검토 요청

집행부, 재정 여건에 따른 지연 설명과 함께 성토 품질·법적 범위 검토 방침

2025년 2월 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지역구 도로 개설 사업 지연과 민간 성토 활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업무보고에 담긴 9번부터 12번 도로 개설 사업 가운데 3곳이 자신의 지역구에 집중돼 있다며, 설계가 완료되고도 예산 확보가 이뤄지지 않아 장기간 답보 상태가 이어지는 이유를 물었다. 특히 금호동 로렌시아~매월동 아델리움 도로 개설과 관련해서는 토지 매입이 끝나지 않은 데다 지대가 낮아 성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근 민간 공사 주체가 도로 예정 부지에 성토를 해주겠다는 의사가 있는 만큼, 법적 테두리 안에서 협약이나 관리·감독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재욱 종합건설본부장은 올해 예산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아 사업이 지연된 것일 뿐 정치적 의도는 없으며, 관련 사안은 협의를 통해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김일곤 토목부장은 도로 성토는 30㎝씩 층다짐을 거쳐야 해 민간이 임의로 성토하면 침하와 균열 등 품질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상된 필지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직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법적 범위 안에서 가능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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