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숙경 위원, 청소년·관광·장애인 고용 현안 점검
한숙경 위원, 청소년·다문화여성 업무 소관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교육관광 연계 검토 요구
장애인체전 잔액과 장애인 의무고용 실태 지적, 공공기관·기업의 실질적 채용 유도 강조
2024년 11월 2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청소년과 다문화여성 업무 소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방향, 장애인 의무고용 실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숙경 위원은 청소년과 다문화여성 업무를 기획행정위원회나 인구정책과가 맡는 구조에 의문을 제기하며, 교육청과 정책국 차원의 보다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성과와 방향을 점검하면서 전남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관광을 연계한 특화 전략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장애인체전 관련 예산 집행 잔액과 장애인 의무고용 실태를 짚으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장애인 채용을 더 적극적으로 유도해 부담금 대신 실제 고용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창환 행정부지사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이 전남을 포함한 5개 시도가 문화부와 협의해 추진하는 다년도 사업이며, 기존 하드웨어 중심에서 개발과 진행을 함께 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교육관광 등 위원 제안은 관광부서에서 검토해 중앙과 다른 시도와도 협의해 포함 가능성을 살펴보겠다고 했고, 장애인 의무고용은 채용 절차와 조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의해 별도 기준 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취약계층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문제는 교육행정협의회 안건에 포함해 도와 교육청이 협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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