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이명노, 장난감 목록 공개·대출 지원 확대 점검…광주시 "검토·단계 추진"

이름
이명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3선거구 화정3․4동, 풍암동

이명노 위원, 장난감도서관 목록 공개·출산맘 나눔가게 심사 투명성·신혼부부 대출 지원 확대·청소년지도자 단일 임금체계 추진 의지 점검

광주시, 장난감 목록 온라인화와 디딤돌대출 지원 검토, 청소년지도자 단일 임금체계 단계적 추진 방침

2025년 2월 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희망장난감도서관 장난감 목록 공개 개선과 출산맘 나눔가게 심사 투명성, 신혼부부 대출 지원 확대, 청소년 지도자 단일 임금 체계 추진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희망장난감도서관의 대여 가능 장난감 목록이 온라인·오프라인에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시민들이 헛걸음하는 문제가 있다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출산맘 나눔가게 1호점 재공모 결과 발표가 심사 후 3개월가량 늦어진 경위를 따지며, 심사 순위 등을 더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과 관련해 디딤돌 대출 등 매매 목적 대출에도 유사한 지원을 검토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아울러 청소년 지도자 처우 개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시장 공약의 핵심이었던 단일 임금 체계 도입 의지가 여전히 유효한지 확인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희망장난감도서관 장난감 목록 온라인화는 별도 사이트 미구축 등의 사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가능한 방안을 확인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출산맘 나눔가게 1호점 재공모 결과 발표 지연에 대해서는 자체 심사 뒤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승인을 거쳐 공식 발표하는 절차 때문이었다고 설명하면서도, 해당 과정은 내부적으로도 의아한 부분이 있어 관련 부서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혼부부 대출 지원과 관련해서는 현재는 전세자금 대출을 우선 지원하고 있으나, 다른 지방자치단체 사례와 법적 가능성 등을 살펴 디딤돌 대출 지원 여부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청소년 지도자 단일 임금 체계는 정부 가이드라인과 자치구 재정 부담 등으로 즉시 도입이 쉽지 않지만, 단계적 추진 기조는 유지하고 있으며 성문화센터 호봉제 전환 등 가능한 부분부터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단일 임금 체계는 앞으로 지도자들과 자치구 협의를 더 거쳐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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