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취약 학생 체험프로그램 검토 제안에 형평성 신중론
한부모 가정 및 가족 체험이 어려운 학생 대상 수련원 소규모 체험프로그램 검토 제안
별도 과정 운영 시 역차별·형평성 문제 우려로 신중 검토 필요
2025년 2월 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한부모 가정과 가족 단위 체험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수련원 소규모 체험프로그램 운영 가능성과 별도 과정 운영에 따른 형평성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나윤 위원은 한부모 가정이나 부모와 함께 가족 단위 체험을 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수련원의 콘도형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체험프로그램을 검토해 볼 수 없겠느냐고 제안했다. 그는 방학 기간 구조적으로 여가와 체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개방된 공간에서 활력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진영 학생교육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한부모 가족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만을 위한 별도 과정을 운영할 경우 역차별과 형평성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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