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행자위, 사망사고 줄이기 사업 내실화·재난대응 강화 논의
채은지 위원, 3대 안전취약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사업 내실화와 재난문자·블랙아이스 대응 강화 촉구
광주시, 2월 말 종합계획 마련·재난문자 협조체계 보완 및 겨울철 안전대응 강화
2025년 2월 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3대 안전취약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사업의 운영 내실화와 재난문자 발송, 블랙아이스 대응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3대 안전취약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사업이 당초 취지에 비해 각 부서에서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것 같다며, 올해 내실화 방안을 물었다. 이어 광주시의 재난문자 발송과 블랙아이스 제거 대응이 늦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시민들이 불안해할 수 있다며, 보다 적극적이고 논리적인 해명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배복환 시민안전실장은 지난해 12월 100인 토론회를 통해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사업의 근거 규정 마련과 예측 가능한 활동 체계 구축, 중복사업 정비 등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월 말 종합계획을 마련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5·18 현장 화재 당시 발송된 문자는 긴급재난문자가 아닌 안전문자였지만, 소방과의 협조 체계가 긴밀하지 못해 진압 이후 발송된 측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재난문자 지연 해명은 잘못됐다며 내부 교육을 강화하고 블랙아이스와 포트홀 등 겨울철 안전 대응에도 철저히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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