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수출지원·마그네슘 사업·광양 재자원화 사업 도마에
전남테크노파크의 수출 지원 차별성과 마그네슘 소재 사업 성과 미흡 질의
광양 추진 산업 공정부산물 탄소중립 전환 재자원화 사업의 지역 적합성 논란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테크노파크의 수출 지원 차별성과 마그네슘 소재 사업 성과, 광양에서 추진 중인 산업 공정부산물 탄소중립 전환 재자원화 사업의 배경과 적합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숙경 위원은 전남테크노파크가 다른 지역과 비교해 수출 지원에서 어떤 차별성을 갖고 있는지 물었고, 마그네슘 소재 사업의 기업 참여 및 성과가 충분한지 질의했다. 이어 광양에서 추진 중인 산업 공정부산물 탄소중립 전환 재자원화 사업이 왜 석유화학 산업이 집중된 여수보다 광양에서 진행되는지, 사업 명칭과 지역 산업의 적합성이 맞는지 설명을 요구했다.
오익현 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전국 최초로 2019년부터 해외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해 28개국 43개소, 62개 거점에서 수출 관련 협약과 계약 성과를 내고 있으며, 업종에 관계없이 전남 소재 기업에 열려 있어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차별성이라고 설명했다. 또 마그네슘 분야는 기업 연계 실적이 많지 않고 기술 지원도 아직 미흡하다고 인정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관련 사업은 철강과 석유화학 모두를 대상으로 기획해 왔고, 광양 사업의 구체적 내용은 담당 부서장이 설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곽재현 단장은 화학산업센터는 여수에 있고 광양에는 철강산업센터가 별도로 있으며, 광양 사업은 철강 폐기물을 활용해 화학산업에 쓰이는 무기질과 촉매 등을 재자원화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KTL 공공기관 유치가 당초 여수에서 추진됐다가 사정상 광양 산단으로 옮겨졌고, 현재는 광양시 의결까지 거쳐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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