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29억 순손실·채용 부적정 놓고 집중 질의
전남테크노파크 29억 순손실·누적 결손금 841억 구조 논란
채용업무 부적정 감사 지적과 지원자 탈락 구제 여부 집중 질의
2022년 11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테크노파크의 순손실과 누적 결손금 문제, 채용업무 부적정 감사 지적과 구제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정훈 위원은 전남테크노파크의 재무상태표를 근거로 최근에도 29억 원의 순손실이 발생했고 누적 결손금이 841억 원에 이른다며, 이런 구조가 재단법인의 일반적인 형태인지 따져 물었다. 이어 채용업무 처리 부적정 감사 지적과 관련해 어떤 내용이었는지, 공고에 없던 기준으로 지원자 2명이 탈락한 사안까지 포함되는지와 구제 여부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오익현 원장은 올해 예산 1,650억 원 규모에서 사업비와 감가상각비를 포함한 비용 구조 때문에 29억 원의 당기손실이 발생했지만, 감가상각 차감 전 기준으로는 30억 원가량의 이익이 난다고 설명했다. 또 공공기관 특성상 수익을 무한정 늘릴 수 없는 구조라며, 결손이 계속 누적되는 상황이지만 향후 5년 내 결손금을 0으로 만들고 플러스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용업무 부적정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 서면심의, 인사규정 개정 소홀, 성범죄 임용 결격 사유 적용, 채용 공고문의 가점 항목 적용 부적정 등이 있었고, 시정·주의·통보 조치로 감사가 마무리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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