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 방역물품·자가검사키트 계약 적정성 도마
장성교육지원청의 코로나19 방역물품 비축 현황과 내년도 예산 편성, 자가검사키트 수의계약 방식 적정성 제기
투명 마스크·소독액 등 비축 물품 현황 설명과 함께 자가검사키트 계약의 정식 절차 및 표기 오기 해명
2022년 11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장성교육지원청의 코로나19 방역물품 비축 현황과 자가검사키트 구매 및 수의계약 방식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장은영 위원은 장성교육지원청의 코로나19 방역물품과 마스크 비축 현황, 내년도 예산 편성 여부를 물었고, 자가검사키트가 세븐일레븐 여수 학동 부영점과 ㈜에디온 등에서 2인 수의계약으로 구입된 경위와 계약 방식의 적정성을 따져 물었다. 특히 편의점에서 방역물품을 구매한 이유와 다른 교육청과의 차이, 집행 관련 서류 제출도 요구했다.
이재양 교육장은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부임 이후 학교에서 마스크가 나간 사정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하면서 업무를 빨리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업체 활용 방안을 강구해 달라는 요청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김진홍 교육지원과장은 현재 비축된 물품으로 투명 마스크 2175개와 소독액 1090개, 라텍스 장갑 269개, 보호복 세트 185개가 있다고 설명했다.
고상진 행정지원과장은 자가검사키트 구입은 2인 수의로 정식 사이트 입찰 절차를 거쳐 업체가 선정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8번과 12번 계약은 시기가 달라 함께 진행할 수 없었고 긴급한 학교 지원 시기에 맞춰 예산이 배정돼 추진됐다고 밝혔다. 다만 12번의 수의계약 표기는 1인 수의인데 2인으로 잘못 적힌 오기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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