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이현창, 장보고 사업 형평성 문제 제기…전남도 "도민 대상 역사 선양"

이름
이현창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구례 선거구 구례군 전역

이현창,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예산 확보와 장보고 선양 사업 도비 지원 형평성 문제 제기

박우육,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예산 삭감 아닌 추경 추가 확보 필요·장보고 사업은 도 단위 역사 선양 사업 설명

완도 관련 사업 도비 지원의 시군 형평성 우려와 도민 대상 교육·역사 선양 사업이라는 입장차

2024년 12월 3일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현창 위원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공사 예산 확보 상황과 장보고 선양 사업의 전액 도비 지원이 시군 간 형평성에 맞는지 따져 물었고, 박우육 문화융성국장은 박물관 예산은 삭감이 아닌 내년 추경 추가 확보 사항이며 장보고 사업은 특정 지역 지원이 아니라 도민 대상 교육과 역사 선양을 위한 도 단위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창 위원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공사 예산이 삭감된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예산 확보 상황을 물었다. 이어 장보고 선양 사업과 학술대회가 계속 추진되는 점을 거론하며, 전액 도비 지원이 22개 시군의 형평성에 맞는지 따져 물었다.

또 이런 사업이 향후 대규모 시설사업의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박우육 문화융성국장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공사 예산은 삭감된 것이 아니라 내년 추경에서 70억여 원을 추가 확보해야 하며, 이 가운데 45억 원은 나주시 분담금이고 도에서 28억 원가량을 더 부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장보고 선양 사업 예산 감소는 기념탑 건립 사업 종료에 따른 것이며, 학술대회와 선양 사업은 장보고를 도 단위의 역사 인물로 보고 초중고생 교육과 유적지 탐방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현창 위원은 완도와 관련된 사업에 도비가 계속 투입되는 것이 시군 간 형평성에 어긋날 수 있다고 봤다. 반면 박우육 문화융성국장은 해당 사업이 특정 지역 지원이 아니라 도민 대상 교육과 역사 선양을 위한 도 단위 사업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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