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 수거차 안전장치·실개천 사업 등 현안 점검
정다은 위원, 쓰레기 수거차 안전장치 확대와 전기차 충전구역 과태료 대응, 공중화장실 정비, 실개천 사업, 다회용컵 대여 운영 점검
정현윤 기후환경국장, 수거차 어라운드뷰 198대 설치 완료와 추가 확대 검토, 화장실 조례 정비·실개천 협의·다회용컵 자료 제출 방침
2025년 2월 1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쓰레기 수거차 안전장치 설치 확대, 전기차 충전구역 과태료 대응, 공중화장실 안전관리 시설 정비, 아시아문화전당 실개천 조성 사업, 공공기관 다회용컵 대여 사업 운영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다은 위원은 쓰레기 수거차 360도 어라운드뷰 등 안전 장치 설치 확대 현황과 전기차 충전구역 과태료 미수납액 대응 방안을 물었다. 이어 개방화장실 지원 조례와 공중화장실 안전관리 시설 정비 필요성을 짚고, 아시아문화전당 실개천 조성 사업의 추진 상황과 시민 공감대 확보 방안을 질의했다.
또한 공공기관 다회용컵 대여 사업이 자치구별로 다른 재원으로 추진되는 이유와 북구의 참여 여부를 따져 물으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아울러 위원회 집행률 개선책과 성과계획서 보완 방안이 실제로 이행되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정현윤 기후환경국장은 광주 5개 구의 생활폐기물 수거차량 292대 중 실제 어라운드뷰 설치 대상은 272대이며, 이 가운데 198대에 설치가 완료돼 추가 설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기차 충전구역 과태료는 자치구 소관이지만 홍보 스티커 부착 등으로 부과 자체를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징수 노하우 공유 문제는 다시 점검하겠다고 했다.
또 개방화장실 지원 조례 정비를 챙기겠다고 했고, 실개천 조성 사업은 국비 공모에 선정돼 설계비를 확보했으며 5·18 관련 단체들과 협의를 이어가면서 시민 의견도 수렴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회용컵 대여 사업은 국비 공모 선정 여부나 폐기물 처분 부담금 활용 계획에 따라 자치구별 재원이 달라진다고 말하고, 북구를 포함한 올해 사업 현황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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