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보 이사장 인선 지연·노동이사제 운영 쟁점
이사장 후보자 선정 지연에 따른 업무 차질 가능성, 노동이사제 운영과 근로시간 갈등, 폐업 기업 보증 재발 여부 질의
현 체제 유지에 따른 당장 큰 차질은 없지만 청문회 준비 부담 가능성, 탄력근무제 확대 난항, 폐업 보증 분기 점검 및 특례보증 운영 설명
2025년 2월 2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이사장 후보자 선정 지연에 따른 업무 차질 가능성과 노동이사제 운영, 폐업 기업 보증 재발 여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인사청문회 최종 후보자 선정이 예정보다 지연되는 이유와 그에 따른 재단 업무 차질 가능성을 물었다. 또 노동이사 제도 운영 현황과 근로시간 관련 갈등, 탄력근무제 도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아울러 감사에서 지적된 폐업 기업 보증서 발급 사안의 재발 여부와 제도적 보완책을 따져 물었다. 이어 특례보증 한도와 업종별 우대 적용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도 확인했다.
김귀남 이사장은 이사장 후보자가 정해질 때까지 현 체제를 유지하는 만큼 당장 큰 업무 차질은 없지만, 내정이 늦어질수록 청문회 준비 부담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노동이사 제도는 운영 중이지만 탄력근무제 확대는 직원 동의 확보가 쉽지 않고, 폐업 보증 건은 소급 폐업 신고가 가능한 제도적 한계에서 비롯된 전국적 문제라며 분기별 점검과 상담으로 대응하고 있고 특례보증은 누계 기준 1억5000만 원까지 가능하며 관광업 등은 별도 배정과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양숙 기업지원팀장은 재단이 추천한 최종 후보자 2명을 시장에게 올렸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여러 평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영 영업지원센터장은 영업지원센터 업무와 노동이사직을 함께 맡고 있으며, 근로시간 관련 사안은 집행부와 계속 협의 중이고 직원들에게 민감한 사안이라 쉽게 결론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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