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이명노, 광주신보 현안 해법·증원 규모 요구…염규송 “부실채권 대응·5명 증원 검토”

이름
이명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3선거구 화정3․4동, 풍암동

이명노 위원, 재단 현안 진단과 사옥·비대면 업무 방향, 구체적 증원 규모 및 정무역량 설명 요구

염규송 후보자, 코로나 이후 부실채권 증가 진단과 5명 증원·비대면·감사부서 신설 검토 제시

2025년 3월 2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재단 현안에 대한 진단과 사옥·비대면 업무 방향, 인력 증원 규모 및 후보자의 정무역량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후보자의 운영계획서에 재단 현안에 대한 구체적 진단이 부족하다며, 재단의 주요 현안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물었다. 이어 사옥 부재 문제와 비대면 업무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두 과제 중 하나라도 분명한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인력 충원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는 만큼, 행정 집행부를 설득할 수 있을 정도의 구체적인 증원 규모도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재단 현안 해결에는 실무역량뿐 아니라 정무적 역량도 필요하다며, 후보자의 관련 역량에 대한 설명도 요청했다.

염규송 후보자는 재단의 가장 큰 현안으로 코로나 이후 부실채권 증가를 꼽으며, 보증 대상이 저신용층까지 넓어져 부실 발생을 피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진단했다. 그는 부임하게 되면 업종별 리스크와 원인을 2~3개월간 직접 파악한 뒤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다시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증건수 증가에 비해 인력이 부족하고 승진 적체도 심각한 문제라며, 비대면 부서와 감사부서 신설을 검토하고 인력은 5명 정도 증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옥 문제는 내부 의견과 시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했고, 정무역량과 관련해서는 은행 재직 시절 다양한 대외 관계를 맺어온 만큼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홍양숙 기업지원팀장은 재단의 인력 증원과 감사부서 신설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5시 근무 체계와 취업규칙 개정 문제를 함께 협의하는 중이라며, 관련 규칙 정비와 노조 협의를 거쳐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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