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강수훈, 입출금 내역·거액 거래 추궁…염규송 "금리 통제 가능"

이름
강수훈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1선거구 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

강수훈 위원, 로젠택배 성과급 신권 교환 입출금 내역 차이와 거액 거래 공정성 우려 제기

염규송 후보자, 금전 거래 의혹 부인과 보증부 대출 금리 통제 가능 입장

2025년 3월 2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로젠택배 성과급 신권 교환 관련 입출금 내역 차이, 거액 거래의 공정성 우려, 보증부 대출 금리 통제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수훈 위원은 로젠택배 성과급 신권 교환과 관련해 2021년과 2022년 계좌 입출금 내역이 다르게 나타난 경위를 물으며, 다른 통로나 방식으로 입금이 이뤄진 적이 있는지 따져 물었다. 이어 특정 개인 및 업체와의 거액 거래 이력이 향후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공정성과 도덕성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 지역은행의 높은 예대금리차와 고금리상품 문제를 언급하면서, 후보자가 재단 이사장이 될 경우 보증부 대출에서 금융기관의 고금리를 제어할 수단이 있는지 질의했다. 아울러 재단의 고객 소통 방식, 근무시간 문제, 경영평가 등급 하락 원인,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과 유관기관 협력 구상도 함께 물었다.

염규송 후보자는 로젠택배 관련 입출금 내역은 자신이 자료를 제출한 것은 맞지만 당시 내용을 자세히 기억하지 못해 정확한 설명이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거래처와는 가까운 사이였더라도 사적으로 오해를 살 만한 금전 거래가 오갔을 가능성은 없다고 했고, 회사 자금 역시 허술하게 처리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은행권의 고금리상품 확대는 내부 기법 공유와 비대면 판매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또 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은 금융기관과의 약정과 협약을 통해 금리 수준을 정해 운용할 수 있어 통제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재단의 근무시간과 고객 소통, 경영평가 하락 요인, 소상공인 지원체계는 현황을 살펴 개선과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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