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이상기후 대응 신품종 보급·청년농 스마트팜 지원 점검
이상기후 대응 위한 사과 신품종 보급과 청년농 선호 품목 지원 필요성 제기
스마트팜 임대농 자부담 완화와 하우스 시설 연계 지원 가능성 확인
2024년 12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이상기후 대응 신품종 보급과 청년농업인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철 위원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 피해와 신품종 개발·보급 필요성을 언급하며, 사과 등 주요 작목의 신품종 보급 계획과 관련 예산 규모를 물었다. 또 청년농업인들이 선호하는 품목과 쪽파 양액재배 준비 여부, 하우스·스마트팜 시설 지원의 자부담 비율과 연계 지원 가능성도 함께 질의했다.
김행란 농업기술원장은 사과는 자체 품종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농진청이 개발한 우수 품종은 지역 적응시험을 거쳐 전남에 적합한 품종을 보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청년농업인들은 과수에서는 망고, 채소에서는 수경채소와 같은 스마트팜 적합 품목에 관심이 많다고 했으며, 쪽파는 현재 기술원에서 다루고 있지 않지만 기존 베드 재배 기반을 활용하면 다른 채소류로의 전환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품종 개발 예산은 품목별로 배정돼 정확한 집계는 어렵지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추가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고, 스마트팜 임대농 지원사업은 자부담 비율을 25%에서 20%로 낮췄으며 사업에 따라 하우스 시설 연계 지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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